테이블 탑 기기에서 쓰이는 멀티 터치 센싱에 관한 기술을 구분하자면
크게
- 비시각 기반 (non-vision based method)
- 시각기반 (vision based method)
http://www.javatic.com/4 에서는 비시각 기반(non-vision based method) 에 대한 글이였고
이번엔
시각기반 (vision based method) 에 대해 알아보자.
시각기반은 전에 말했듯이 카메라로 물리적 객체를 검출 및 인식을 합니다.
사람이 눈으로 사물을 보듯이
테이블탑도 카메라를 통하여 멀티 터치를 인식하는 것입니다.
카메라로 물체를 인식하기 때문에
비시각기반의 Capacitive sensing(정전용량 방식) 처럼 전기적 신호기들이 없기때문에
스크린이 반투명 하지 않아서
투사방식은 상부에서 영상을 투사하는 방식(top down projection) 이나
후면에서 영상을 투사하는 방식(rear projection) 모두 가능합니다.
그렇치만 상부에서 영상을 투사하는 방식의 그 단점 (설치 불편, 그림자로 인한 이미지 왜곡) 때문에
후면에서 영상을 투사하는 방식을 대부분 사용 합니다.
시각기반에서는 여러 기술들 중에 FTIR 멀티-터치 센싱원리를 말하고자 합니다.
이는 지문 추출을 위해 사용되는 FTIR(Frustrated Total Internal Reflection)의 원리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뉴옥대의 Jefferson. Han이 선보였습니다.
이분 정말 대단하시더라구요 한인 2세라고 하시던데 왠지모를 뿌뜻함이 'ㅁ'/
동영상을 퍼오고 싶었는데.. 오늘따라 왜이리 안보이나요..
jefferson Han으로 검색해 보시면 이분이 멀티 터치 관련 발표하시는 동영상을
쉽게 찾아 보실수 있겠습니다.
FTIR 멀티-터치 센싱원리를 그림으로 표현하면 이런데요.
이 빛을 카메라로 추적하면 여러 접촉점을 동시에 탐지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전반사 라는건 "임계각" 이상의 입사각을 가진 빛이 매질 경계면에서
모두 매질 내부로 반사되는 현상입니다.
쉽게 말하면 사람이 터치 하는 아크릴판 밑에는 적외선으로 전반사를 일으킬수 있도록 쏘면 이 빛은
사람이 터치를 안할 시에는 밑에 돌아다니고 있다가 터치가 일어나면
그 빛들이 분산된다고 합니다.
(어후. 이런거에 안친해서 이해하니라 힘들었었습니다 ㅠ_ㅠ.)
이 방식으로 사용된 대표적인 사례는 바로 MS의 surface입니다.
이 FTIR 멀티-터치 센싱원리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시공간적으로 높은 해상도의 터치 이미지 정보를 획득 가능 (이건 시각기반을 쓰는 다른 기술들도
이 장점을 갖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스템을 저렴하게 구현가능(비시각기반의 Capacitive sensing(정전용량 방식)보다)
단점은
●큰공간 차지 - 테이블탑의 경우 테이블 밑에 발을 넣을 수없다. 카메라와 프로잭션의 위치때문에.
●멀티터치시 접촉되는 포인트 정확히 구분안됨 - 손으로 터치시 하나의 손에 여러개 손가락인지
두개의 손에 여러개의 손가락인지등의 구분.

